김태흠 충남지사, 신년사 통해 '힘쎈충남'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한성진 기자입력 : 2025. 12. 31(수) 16:53
김태흠 지사 / 충남도 제공
[충남/CTN]한성진 기자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도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취임 당시 약속했던 '힘쎈충남 실현'과 '충남의 새 역사 창조'를 되새기며, 지난 3년간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등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비는 8조 3천억 원에서 12조 3천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투자유치는 43조 7,200억 원을 달성해 임기 내 45조 원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국 시·도 공약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고, 공약 이행률 84%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TBN교통방송국 개국,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주요 현안을 해결했으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와 금산 양수발전소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러한 성과가 도민들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농업·농촌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 대응 등 5대 핵심과제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기반을 확실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정신으로 민선8기 충남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취임 당시 약속했던 '힘쎈충남 실현'과 '충남의 새 역사 창조'를 되새기며, 지난 3년간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등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비는 8조 3천억 원에서 12조 3천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투자유치는 43조 7,200억 원을 달성해 임기 내 45조 원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국 시·도 공약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고, 공약 이행률 84%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TBN교통방송국 개국,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 주요 현안을 해결했으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와 금산 양수발전소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러한 성과가 도민들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농업·농촌 구조개혁,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권역별 균형발전, 저출산 대응 등 5대 핵심과제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기반을 확실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뜻을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정신으로 민선8기 충남은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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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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