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무재해 일터’ 향해 도약…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위촉
- 내·외부 전문가 8인 구성… 법적 의무 초월한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2. 24(수) 21:56
천안도시공사가 24일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그룹을 영입하며 ‘안전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24일 공사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는 신광호 사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위원회는 내부위원 5명과 학계 및 산업계 외부 전문위원 3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꾸려졌으며, 전문성과 객관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촉식 당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추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안전보건 목표 설정에 대한 자문은 물론, 실제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검토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안전은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최고의 가치”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위원회 발족을 기점으로 안전 경영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각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 가이드를 재정비하여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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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 구성은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는 신광호 사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위원회는 내부위원 5명과 학계 및 산업계 외부 전문위원 3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꾸려졌으며, 전문성과 객관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촉식 당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추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안전보건 목표 설정에 대한 자문은 물론, 실제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검토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안전은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최고의 가치”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위원회 발족을 기점으로 안전 경영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각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 가이드를 재정비하여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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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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