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자립준비청년 응원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 개최
- 보호종료청년 첫 독립 지원… 생활용품·정착금 전달하며 지역사회 연대 강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27(목) 20:02
천안시는 27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을 응원하는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7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응원하는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보호 종료 이후 천안 소재 대학교에 입학해 LH 전세임대주택에서 자립을 시작한 청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관계기관 관계자와 1사1그룹홈 후원자들이 참석해 독립생활지원금, 자립정착금, 집들이 물품구입비, 각종 생필품, 주방용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보호 종료 이후 천안 소재 대학교에 입학해 LH 전세임대주택에서 자립을 시작한 청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관계기관 관계자와 1사1그룹홈 후원자들이 참석해 독립생활지원금, 자립정착금, 집들이 물품구입비, 각종 생필품, 주방용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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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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