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 천안시복지재단에 백미 1,000kg 기탁… 지역 취약계층에 첫 나눔 실천
- 380만 원 상당 후원… “겨울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전하고 싶다”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26(수) 22:45
세계교육문화원이 26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26일 세계교육문화원이 38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첫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2006년 설립된 세계교육문화원은 국제 비영리단체로, 저개발국 아동과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국내 지역사회로 나눔의 손길을 확장했다.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대표이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세계교육문화원이 처음 보내주신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전달해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첫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2006년 설립된 세계교육문화원은 국제 비영리단체로, 저개발국 아동과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는 국내 지역사회로 나눔의 손길을 확장했다.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대표이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세계교육문화원이 처음 보내주신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전달해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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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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