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김은성 기자입력 : 2025. 11. 20(목) 14:17
소방대원이 시민에게 소화기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 신부동 소재 백화점 앞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는 소화기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불법 주차 금지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강종범 서장은 "11월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시기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 신부동 소재 백화점 앞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는 소화기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불법 주차 금지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강종범 서장은 "11월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시기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더불어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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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