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 소통협업팀 경진대회’ 성료… 드론라이트쇼 프로젝트 최우수 선정
- 총 10팀 본선 진출… 협업행정 우수사례 공유로 조직 내 혁신 분위기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8(화) 22:41
천안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민 체감형 혁신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행정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창출된 행정성과를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발표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의 ‘함께 만든 드론라이트쇼, 천안의 감각으로 완성하다’가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형 드론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감성을 시각화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로는 ▲맑은물사업본부 급수팀·부과팀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전산화 프로젝트’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의 ‘방치된 전동 킥보드 질서를 되찾다! 친환경 출근문화 자전거로 시작하다!’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에는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식품안전과 빵산업육성TF팀 ▲스마트도시추진과 스마트도시TF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혁신씨앗 팀으로는 ▲스마트정보과 정보보안팀 ▲동남구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승인1·2팀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직원에게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협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각 부서의 소통 노력을 공유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통협업팀 경진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창출된 행정성과를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발표 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의 ‘함께 만든 드론라이트쇼, 천안의 감각으로 완성하다’가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형 드론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감성을 시각화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로는 ▲맑은물사업본부 급수팀·부과팀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전산화 프로젝트’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의 ‘방치된 전동 킥보드 질서를 되찾다! 친환경 출근문화 자전거로 시작하다!’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에는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 ▲식품안전과 빵산업육성TF팀 ▲스마트도시추진과 스마트도시TF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혁신씨앗 팀으로는 ▲스마트정보과 정보보안팀 ▲동남구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 ▲공동주택과 공동주택승인1·2팀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직원에게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협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각 부서의 소통 노력을 공유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