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상산초, 정명섭 작가 초청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강연 열려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11. 10(월) 16:11
진천상산초, 정명섭 작가 초청 강연/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11월 10일(월)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강당에서 독서 축제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한 정명섭 작가가 초청되어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명섭 작가는 동화, 청소년 소설, 일반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고, 특히 역사를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소설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2013년에는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는 등 탄탄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정명섭 작가는 자신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학생들은 작가의 생생한 설명과 유쾌한 이야기 전개에 몰입하며 웃음과 호기심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작가님 덕분에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가 학생들에게 책과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영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한 정명섭 작가가 초청되어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명섭 작가는 동화, 청소년 소설, 일반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고, 특히 역사를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소설을 주로 집필하고 있다.
2013년에는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는 등 탄탄한 작품 세계를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정명섭 작가는 자신의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학생들은 작가의 생생한 설명과 유쾌한 이야기 전개에 몰입하며 웃음과 호기심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 학생은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작가님 덕분에 책을 더 읽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가 학생들에게 책과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영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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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