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 성료… 스포츠로 하나 된 두 도시
- 5개 종목 500여 명 참여…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 간 협력 다져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0(월) 10:02
지난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11월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25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은 이웃 도시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양 도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교류를 다짐했다.
올해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총 5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우정과 스포츠 정신을 되새겼으며, 경기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문화 이해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천안과 아산 체육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상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은 이웃 도시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양 도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교류를 다짐했다.
올해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총 5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우정과 스포츠 정신을 되새겼으며, 경기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문화 이해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천안과 아산 체육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상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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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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