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공원서 ‘제1회 쌀맛나는 떡 페스티벌’ 성료… 전통 떡의 재발견과 지역농업의 만남
- 전통 떡 전시·체험·놀이까지… 천안산 쌀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에 의미 더해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10(월) 09:52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쌀맛나는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삼거리공원에서 11월 9일, ‘제1회 쌀맛나는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떡류가공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후원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전통 떡을 비롯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과 지역 농산물이 소개되며, 천안산 쌀의 우수성과 지역 먹거리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장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형 축제로 분위기를 더했다.
특별 떡 전시에서는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한 ‘천안 떡 경연대회’ 수상작 13점과 협회 회원들의 창작 떡 20점이 전시되어, 전통 떡의 미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동시에 조명했다.
이선희 천안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천안에서 생산하는 쌀을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농업과 연계한 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참여형 먹거리 축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전통 떡을 비롯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과 지역 농산물이 소개되며, 천안산 쌀의 우수성과 지역 먹거리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장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형 축제로 분위기를 더했다.
특별 떡 전시에서는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한 ‘천안 떡 경연대회’ 수상작 13점과 협회 회원들의 창작 떡 20점이 전시되어, 전통 떡의 미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동시에 조명했다.
이선희 천안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천안에서 생산하는 쌀을 활용한 식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농업과 연계한 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참여형 먹거리 축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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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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