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조달청, 전통문화상품 제조업체 방문
박형태기자입력 : 2025. 11. 06(목) 23:08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소재한 전통 문화상품 제조업체인 윤공방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경영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제공 / 충북지방조달청)
[청주/CTN]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조달청은 도내 규방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전통문화상품 제조업체인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윤공방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윤공방은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전통 규방공예 기법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이 기업은 '24년 12월에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되어 '25년 3월에 계약 체결 및 종합쇼핑몰에 등재되었다.
'다기보', '괴불노리개', '예단보'를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김용길 충북지방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지역 장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전통공예의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공방은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전통 규방공예 기법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이 기업은 '24년 12월에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되어 '25년 3월에 계약 체결 및 종합쇼핑몰에 등재되었다.
'다기보', '괴불노리개', '예단보'를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김용길 충북지방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지역 장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전통공예의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