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유치원,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교육주간' 운영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10. 31(금) 14:55
동성유치원 다문화 교육주간 운영 / 사진제공 음성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동성유치원(원장 신승미)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유아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에는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하는 문화 이야기,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다문화 선생님들의 고향인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전통문화와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각 나라의 인사말, 의상, 음식의 특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라별 전통 열쇠고리 만들기, 베트남 모자와 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다.
이어진 다문화 체험 공연 '이웃집 우가 아저씨'는 노래와 율동,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마음을 열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름과 같음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교육을 담당한 교사는 "1학 기에는 친구와 가족의 다양성을 배우며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렀다면, 2학기에는 나라마다 지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주간에는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하는 문화 이야기,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유아들은 다문화 선생님들의 고향인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전통문화와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각 나라의 인사말, 의상, 음식의 특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라별 전통 열쇠고리 만들기, 베트남 모자와 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다.
이어진 다문화 체험 공연 '이웃집 우가 아저씨'는 노래와 율동,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마음을 열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름과 같음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교육을 담당한 교사는 "1학 기에는 친구와 가족의 다양성을 배우며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렀다면, 2학기에는 나라마다 지닌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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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