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가을철 수확기 농기계 안전수칙 당부!
이은춘 기자입력 : 2025. 10. 30(목) 10:43
가을철 수확기 농기계 안전수칙/사진제공=소방청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은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부주의한 작업이나 안전장치 미확인 등으로 인한 전도·끼임·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해 혼자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발생 시 신고 지연으로 인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기계 사용 전 반드시 기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 시에는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작업 전후 시동 및 전원 차단 ▲농기계 회전체 근처 작업 시 옷자락 끼임 주의 ▲음주 작업 절대 금지 ▲좁거나 경사진 농로 진입 시 서행 운전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농기계별 안전관리 요령으로 ▲경운기는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점검하고, 야간에는 반사판을 부착해 시인성을 확보할 것 ▲트랙터는 제동장치와 방향지시등을 사전에 점검해 도로 주행 안전을 확보할 것 ▲콤바인은 막힌 짚이나 이물질 제거 시 반드시 엔진을 정차한 후 작업할 것을 강조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기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농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가을 풍성한 수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철은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부주의한 작업이나 안전장치 미확인 등으로 인한 전도·끼임·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해 혼자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발생 시 신고 지연으로 인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기계 사용 전 반드시 기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 시에는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작업 전후 시동 및 전원 차단 ▲농기계 회전체 근처 작업 시 옷자락 끼임 주의 ▲음주 작업 절대 금지 ▲좁거나 경사진 농로 진입 시 서행 운전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농기계별 안전관리 요령으로 ▲경운기는 타이어 공기압을 수시로 점검하고, 야간에는 반사판을 부착해 시인성을 확보할 것 ▲트랙터는 제동장치와 방향지시등을 사전에 점검해 도로 주행 안전을 확보할 것 ▲콤바인은 막힌 짚이나 이물질 제거 시 반드시 엔진을 정차한 후 작업할 것을 강조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기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농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올가을 풍성한 수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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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