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정신건강·생명존중 인식조사 실시… 시민 참여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 12월 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 “지역 특성 반영한 실질적 사업 추진할 것”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30(목) 09:26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인식조사 실시 홍보문.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은 천안시 여론조사 시스템 ‘다시 천안’(https://cheonan.smob.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의 정신건강 상태와 인식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은 천안시 여론조사 시스템 ‘다시 천안’(https://cheonan.smob.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의 정신건강 상태와 인식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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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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