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비상대응 체계 가동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9. 28(일) 20:05
ⓒ사진/연합뉴스TV 캐쳐
[세종/CTN]정민준 기자ㅣ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긴급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화재로 행복청이 운영하는 대표 누리집과 종합사업관리시스템 등 주요 대민 서비스가 일부 제한된 상태다. 행복청은 SNS(블로그·페이스북 등)를 통해 서비스 제한 사실을 즉시 알리고, 민원은 방문·전화·팩스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복청은 “시스템 재난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며 “진행 상황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행복청이 운영하는 대표 누리집과 종합사업관리시스템 등 주요 대민 서비스가 일부 제한된 상태다. 행복청은 SNS(블로그·페이스북 등)를 통해 서비스 제한 사실을 즉시 알리고, 민원은 방문·전화·팩스 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복청은 “시스템 재난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조속히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며 “진행 상황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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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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