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박순신 기자= 전국인터넷신문 CTN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있는 서산시출입기자단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웅도체험휴양마을에서 '2025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언론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언론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산시출입기자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및 내빈 소개 및 회장 인사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을 시작으로 ▲지역 언론인의 나아갈 방향과 지역 현안 공유 ▲챗GPT를 활용한 기사작성법 ▲주요 현안 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또 저녁에는 자유토론과 친목의 시간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금현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언론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언론인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서산시출입기자단 주최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0월 24일까지 마감된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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