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다… 정책 제안 공모전 수상작 10건 선정
- 역대 최다 262건 접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갖춘 제안에 시장상 수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19(금) 12:16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 상반기 천안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심사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2025 상반기 천안시 정책 제안 공모전’ 수상작 1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천안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참여의 장으로, 역대 최다인 262건의 제안이 접수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공모전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규제 개선’, ‘청렴 문화 확산’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제안을 받았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검토, 유사 수상작 조회,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 가능성, 정책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그 결과 시민 부문에서는 ‘디지털 기반 주민이 만드는 골목 로컬브랜딩 프로젝트’를 포함한 6건, 공무원 부문에서는 ‘천안형 신혼·출산 지원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방안’ 등 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장상과 함께 부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박은주 천안시 정책기획과장은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천안의 미래를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규제 개선’, ‘청렴 문화 확산’ 등 시민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제안을 받았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검토, 유사 수상작 조회,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 가능성, 정책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그 결과 시민 부문에서는 ‘디지털 기반 주민이 만드는 골목 로컬브랜딩 프로젝트’를 포함한 6건, 공무원 부문에서는 ‘천안형 신혼·출산 지원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방안’ 등 4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장상과 함께 부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박은주 천안시 정책기획과장은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천안의 미래를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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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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