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추석 연휴 기간 천안추모공원 정상 운영…시민 편의 강화
- 화장·봉안·추모시설 모두 개방…제례음식 반입 허용 등 참배객 배려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9. 18(목) 22:30
천안추모공원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천안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 한해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그 외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봉안시설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추모실 17개소도 전면 개방되며, 제례음식 반입이 허용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참배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진 안치는 제한되며, 추모실 이용 시간은 1회당 15분 이내로 제한된다.
추모공원 내 카페와 식당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고인을 추모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 한해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그 외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봉안시설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추모실 17개소도 전면 개방되며, 제례음식 반입이 허용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참배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진 안치는 제한되며, 추모실 이용 시간은 1회당 15분 이내로 제한된다.
추모공원 내 카페와 식당도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 없이 고인을 추모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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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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