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문백초 작은 학교에서 펼쳐진 큰 예술의 울림, '예술 공감프로젝트 상생통통' 열려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08. 25(월) 14:45
진천 문백초등학교,예술공감프로젝트 행사 사진/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충북민예총이 주관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보조금을 지원한「2025. 지역 학교 예술 공감프로젝트 상생통통」이 25일 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이혜주)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으며,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영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연극 놀이터 ▲풍물 놀이터 ▲동시 놀이터 ▲미술 놀이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연극과 풍물로 몸과 소리를 표현했고, 동시를 통해 언어의 아름다움을 경험했으며, 미술을 통해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쳤다.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연극 놀이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이야기를 직접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주 문백초 교장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우리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운영한 '지역 학교 예술 공감프로젝트 상생통통'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예술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적 울림을 만들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으며,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영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연극 놀이터 ▲풍물 놀이터 ▲동시 놀이터 ▲미술 놀이터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연극과 풍물로 몸과 소리를 표현했고, 동시를 통해 언어의 아름다움을 경험했으며, 미술을 통해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쳤다.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함께 연극 놀이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이야기를 직접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주 문백초 교장은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우리 학교로 직접 찾아와서 운영한 '지역 학교 예술 공감프로젝트 상생통통'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예술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적 울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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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