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성공전략” 국회서 합동 토론회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8. 25(월) 10:43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제공
[세종/CTN]정민준 기자ㅣ2027 충청권 유니버시아드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충청권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넘어, 충청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종배 국회의원과 박수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주관한다.
행사는 ▲강창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이종배·박수현 의원의 환영사 ▲축사에 이어 발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진다.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충청 U대회 성공개최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이정학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에는 이원재 국민대 교수(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 한남희 고려대 교수(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장), 서희진 건국대 교수(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이혜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 의제는 ▲국제경기대회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충청 U대회를 통한 충청권 공동 발전 방향 ▲충청권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회관 정문 안내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방문증을 발급받아 방청할 수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 정책 대안을 아우르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종목,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넘어, 충청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종배 국회의원과 박수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주관한다.
행사는 ▲강창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이종배·박수현 의원의 환영사 ▲축사에 이어 발제와 전문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진다.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충청 U대회 성공개최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이정학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에는 이원재 국민대 교수(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 한남희 고려대 교수(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장), 서희진 건국대 교수(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이혜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 의제는 ▲국제경기대회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 ▲충청 U대회를 통한 충청권 공동 발전 방향 ▲충청권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회관 정문 안내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방문증을 발급받아 방청할 수 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계의 연구와 현장의 경험, 정책 대안을 아우르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청권이 하나로 힘을 모아 세계적 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종합경기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종목, 150여 개국 1만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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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