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 ‘2025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독도 입도… 광복 80주년 기념
- 청소년 24명, 독도·울릉도 탐방 통해 환경·영토 주권 의식 함양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19(화) 08:39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025 해양환경 독도탐방대’가 지난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입도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5 해양환경 독도탐방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에 입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줄두줄 나눔봉사단’ 등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운영됐다.
탐방대는 총 24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독도와 울릉도 일대를 탐방했다. 주요 방문지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울릉수도역사전시관 등이다.
특히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는 독도에 직접 입도해 울릉군청으로부터 ‘독도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독도와 울릉도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입도한 것은 광복으로 되찾은 영토 주권을 되새기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줄두줄 나눔봉사단’ 등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운영됐다.
탐방대는 총 24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독도와 울릉도 일대를 탐방했다. 주요 방문지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울릉수도역사전시관 등이다.
특히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는 독도에 직접 입도해 울릉군청으로부터 ‘독도 명예 주민증’을 발급받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독도와 울릉도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입도한 것은 광복으로 되찾은 영토 주권을 되새기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