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7월 25일(금)과 26일(금) 양일간 예술교육관에서 학생연주단 4개 연주단(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풍물, 뮤지컬)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중수업은 학생 단원들의 음악적 능력 향상은 물론, 단원 간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어 7월 27일(일)에는 학생연주단 90여 명이 참여한 예술 현장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백남준아트센터 관람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썸머 뮤비콘서트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좋은 공연을 통해 음악의 깊이를 공감하고, 다른 연주단 친구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노병 원장은 “이번 집중수업과 현장체험이 학생들이 예술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연주단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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