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폭우 뒤 폭염 주의...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7. 24(목) 09:40
예산소방서 구급대원은 수시로 폭염대응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최근 폭우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어지러움·두통·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작업 중 두통·어지럼, 구역감 등 증상 시 즉시 휴식 △어린이·노약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두지 않기 등이 있다.
예산소방서는 폭염에 대비해 구급차와 펌뷸런스 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식염포도당, 전해질 보충 음료 등 폭염대응장비을 상시 비치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폭염은 온열질환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 예방방법 숙지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온열질환은 무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어지러움·두통·근육경련·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작업 중 두통·어지럼, 구역감 등 증상 시 즉시 휴식 △어린이·노약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두지 않기 등이 있다.
예산소방서는 폭염에 대비해 구급차와 펌뷸런스 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식염포도당, 전해질 보충 음료 등 폭염대응장비을 상시 비치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폭염은 온열질환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 예방방법 숙지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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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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