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천초, 인문고전 도서와 필사로 마음을 다독여요
- 인품학급(6-1) 학생 초대 독후 행사 열어
이병종 기자입력 : 2025. 07. 21(월) 11:14
진천 한천초, 인문고전 독서 행사/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7월 21일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수운) 6학년 1반 학생들은 5학년 1․2반, 6학년 2반을 학급에 초대해 '다독 다독 북 카페'를 운영했다.
인품학급 일환으로 진행한 '다독 다독 북 카페'는 6학년 1반 학생이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 인문․고전 도서를 읽고 여러 문제를 출제 하고, 읽은 책의 내용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문장을 선별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대받은 5, 6학년 학생들은 인품학급에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on 명상'을 하고 희망하는 종류의 주스를 마시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다.
친구들이 추천한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김소월 시인 등 여러 시인의 시를 따라 쓰면서 인문․고전 도서가 주는 깊은 깊이를 깨달았다. 또 독서 카드를 작성하며 내가 읽은 책을 기록하는 힘을 길렀다.
학급 회장 김다리아 학생은 "인품학급을 하면서 책도 더 많이 읽게 되고, 우리 반 친구들이 다른 학생들을 초대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품학급 일환으로 진행한 '다독 다독 북 카페'는 6학년 1반 학생이 지역 서점에서 구입한 인문․고전 도서를 읽고 여러 문제를 출제 하고, 읽은 책의 내용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문장을 선별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대받은 5, 6학년 학생들은 인품학급에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on 명상'을 하고 희망하는 종류의 주스를 마시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다.
친구들이 추천한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김소월 시인 등 여러 시인의 시를 따라 쓰면서 인문․고전 도서가 주는 깊은 깊이를 깨달았다. 또 독서 카드를 작성하며 내가 읽은 책을 기록하는 힘을 길렀다.
학급 회장 김다리아 학생은 "인품학급을 하면서 책도 더 많이 읽게 되고, 우리 반 친구들이 다른 학생들을 초대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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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