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최근 남부오거리와 운동장사거리 일원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이 자주 발생하는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출근 시간대에 실시되었으며,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교통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벌였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천안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불공정 운전행위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교통질서 준수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의 시작”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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