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천안지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 기부
-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지원…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10(목) 18:48
10일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등이 기부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농심 천안지점은 1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수익금 25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뜻깊었을 뿐 아니라,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K-컬처박람회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주신 농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천안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 백운식 농심 천안지점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기부금은 천안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석 농심 충청본부장은 “K-컬처박람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뜻깊었을 뿐 아니라, 그 수익을 지역 인재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K-컬처박람회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주신 농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천안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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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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