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3차 예찰 돌입
- 농가 852곳 대상 예찰·무상 방제 약제 배부로 확산 차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10(목) 11:21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공동방제용 약제를 무상배부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3차 예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배와 사과 농가를 포함해 852곳을 목표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방제 조치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예찰 과정에서 의심 개체가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약제를 살포하거나 방제 지침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7월 11일까지 배·사과 농가 및 정원수를 대상으로 공동방제용 약제를 무상 배부한다. 배부 약제는 생육기 방제용으로, 농가는 수령 즉시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최종윤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전염 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불가능해 한 번 발생하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며 “농가에서는 반드시 제때 약제를 살포하고,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센터는 배와 사과 농가를 포함해 852곳을 목표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인 방제 조치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예찰 과정에서 의심 개체가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약제를 살포하거나 방제 지침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7월 11일까지 배·사과 농가 및 정원수를 대상으로 공동방제용 약제를 무상 배부한다. 배부 약제는 생육기 방제용으로, 농가는 수령 즉시 약제를 살포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최종윤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전염 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불가능해 한 번 발생하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며 “농가에서는 반드시 제때 약제를 살포하고,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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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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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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