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7월 4일(목),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 확인했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장기화가 전망되는 만큼 기후재난에 민감한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보호대책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수칙 이행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을 향해서도 “국민행동요령 숙지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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