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지난 27일,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사업장 5곳에 ‘천안시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판을 수여받은 곳은 이화병원(대표원장 이종민), 박성빈치과의원(원장 박성빈), 메가커피 원성점(대표 김은숙), 꽃보다소봉명점(대표 배복자), 비스타동원어린이집(원장 류은수)으로, 이들 사업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5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천안시 행복천사’는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는 개인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복지재단이 수여하는 명칭으로, 정기후원 참여 사업장에 현판을 제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운형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행복천사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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