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구·읍면동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시민을 응대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품격 있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주시 화담숲과 이천시 도자예술마을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원공무원이 직무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황재선 민원여권과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원공무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에서의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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