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한들문화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7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근로 자부심 향상을 도모하고, 친절한 승객 응대를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전문 고객서비스(CS) 강사가 참여해 저상버스 확대에 따른 장애인 승객 응대 요령과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천안시의 친절수당제도, 실제 시민 칭찬 사례, 교통안전공단의 인공지능(AI) 기반 운전자 위험행동 알림 시범사업에 대한 소개도 병행됐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운수종사자 여러분께서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계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배려 깊은 서비스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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