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금강홍수통제소 방문해 장마철 대비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이은춘 기자입력 : 2025. 06. 16(월) 10:59
금강홍수통제소 방문해 홍수 대응 체계 점검/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지난 13일 장마철을 앞두고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하여 홍수 대응 체계 점검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금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금강홍수통제소(소장 조효섭) 관계자들에게 댐 방류량과 수위 변화 모니터링, 금강 주요다리(금강교 등) 수위 상승에 따른 위험 경보체계, 홍수 예·경보 전파 시스템 등을 확인하고,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 금강 유역의 침수 취약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공주는 금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최근 장마철마다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위험이 발생되고 있어 홍수통제소와의 협력을 통해 댐 수위와 다리 수위,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위기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금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금강홍수통제소(소장 조효섭) 관계자들에게 댐 방류량과 수위 변화 모니터링, 금강 주요다리(금강교 등) 수위 상승에 따른 위험 경보체계, 홍수 예·경보 전파 시스템 등을 확인하고,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대응 시나리오, 금강 유역의 침수 취약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공주는 금강을 끼고 있는 도시로, 최근 장마철마다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위험이 발생되고 있어 홍수통제소와의 협력을 통해 댐 수위와 다리 수위,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위기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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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