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이은성(3학년), 높이뛰기 '은메달' 획득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5. 15(목) 22:36
이은성 학생
[교육/CTN]이기국 기자 = 옥천여자중학교(교장 김옥란) 이은성 학생(3년)은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높이뛰기 종목에서 115cm를 기록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국대회에 첫 출전하여 받은 은메달은 이은성학생에게는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육상선수를 목표로 열정적인 삶을 살 계기가 됐다.
이은성 학생은 특수학급 교사인 이누리 교사의 눈에 띄어 올해 처음으로 충북소년체전 장애학생부의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누리 교사의 지원과 함께 매주 2~3회씩 옥천 공설운동장을 찾아 동이초 손영빈 교사의 도움을 받아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훈련을 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은성 학생은 "운동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충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옥란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이은성학생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내며 꿈을 향한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대회에 첫 출전하여 받은 은메달은 이은성학생에게는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육상선수를 목표로 열정적인 삶을 살 계기가 됐다.
이은성 학생은 특수학급 교사인 이누리 교사의 눈에 띄어 올해 처음으로 충북소년체전 장애학생부의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누리 교사의 지원과 함께 매주 2~3회씩 옥천 공설운동장을 찾아 동이초 손영빈 교사의 도움을 받아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훈련을 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은성 학생은 "운동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충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옥란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이은성학생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내며 꿈을 향한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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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