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지난 2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에 위치한 힐스포레에서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 강화 위한 힐링시간 마련을 위해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힐링캠프는 취약계층 가족 7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에 한마음되는 마음열기 놀이활동, 추억나누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미니케익만들기 또는 향기 만들기 체험을 팀을 나누어 실시하였다.

가족간 체험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차와 함께 하는 시간통해 고민을 나누고 행복을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가족 간에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정은 가족이 다함께 이렇게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고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 여행 가기도 힘든데, 이렇게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이번 힐링캠프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서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촉진할 수 있으며 힐링시간 통해 더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응원하는 캠프가 되었으며, 추후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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