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로 미래 준비
-공무원 간 소통과 힐링의 장 마련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4. 25(금) 10:04

2025년 지방공무원 직무연수 단체사진/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지난 18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허준박물관과 서울식물원에서 '2025년 예산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각급 학교, 도서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허준박물관 약초원 관람 및 발효 약주 만들기 체험 ▲서울식물원 온실·주제정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힐링을 넘어, 다양한 기관에 소속된 공무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류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자의 업무에 집중해 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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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발효 약주 만들기 체험/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
연수는 ▲허준박물관 약초원 관람 및 발효 약주 만들기 체험 ▲서울식물원 온실·주제정원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힐링을 넘어, 다양한 기관에 소속된 공무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류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자의 업무에 집중해 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눔으로써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동신 교육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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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