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보은국유림관리소, 산에 나는 나물은 전부 내 거?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4. 15(화) 20:48
등산객 임산물 굴.채취 단속 모습 / 사진제공 보은국유림관리소
[보은/CTN]이기국 기자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송광헌)는 산나물·산약초 등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인 다음달 15일까지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와 임산물 생산자 피해가 우려됨과 동시에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하여 산불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단속하고 단속과정에서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사법 처리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송광헌 소장은 "입산객이 많은 4월에서 5월중순 산불예방은 물론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단속은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와 임산물 생산자 피해가 우려됨과 동시에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하여 산불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단속하고 단속과정에서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사법 처리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송광헌 소장은 "입산객이 많은 4월에서 5월중순 산불예방은 물론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올바른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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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