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 제언
- 시민 중심의 예우 문화 정착 및 보훈 인식 제고 강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14(월) 23:44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국민의 힘)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유수희 의원(국민의 힘)이 14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시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은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수많은 보훈 시설이 위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특히 젊은 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멀게만 느끼고 있다”며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보훈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헌신의 의미를 이어가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훈 인식 확산 캠페인의 운영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 ▲천안보훈공원 내 참전국 국기 설치를 포함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보훈은 어제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의 실천이며, 내일을 향한 방향”이라며, “천안이 보훈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은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수많은 보훈 시설이 위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특히 젊은 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멀게만 느끼고 있다”며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보훈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헌신의 의미를 이어가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훈 인식 확산 캠페인의 운영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 ▲천안보훈공원 내 참전국 국기 설치를 포함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보훈은 어제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의 실천이며, 내일을 향한 방향”이라며, “천안이 보훈의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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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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