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본격 추진
-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8(화) 11:18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보급 규모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5대와 일반 시민 대상 45대를 포함해 총 50대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30일 이상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기업, 법인 및 단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최대 1대, 기업 및 법인, 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작성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에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천안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15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했으며, 현재 천안시 수소충전소(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8)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추가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상행선 입장 거봉포도 휴게소에서도 민간 운영의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기후에너지과(041-521-3477)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보급 규모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5대와 일반 시민 대상 45대를 포함해 총 50대다.
지원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30일 이상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기업, 법인 및 단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최대 1대, 기업 및 법인, 단체는 최대 2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작성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에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천안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15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했으며, 현재 천안시 수소충전소(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8)를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추가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상행선 입장 거봉포도 휴게소에서도 민간 운영의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기후에너지과(041-521-34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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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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