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건립 본격화
- 2028년 7월 개관 목표로 예산 투입 및 공사 착수 예정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03(목) 21:38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조감도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중앙투자심사까지 완료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예산 투입과 건립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비 306억 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86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전시·교육·체험·연구·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설계된다.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후 설계 공모를 거쳐 2026년 12월 건축공사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구역사박물관은 140년 한국 축구의 발자취와 미래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박물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중앙투자심사까지 완료함으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예산 투입과 건립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비 306억 원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3,861㎡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전시·교육·체험·연구·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설계된다.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후 설계 공모를 거쳐 2026년 12월 건축공사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구역사박물관은 140년 한국 축구의 발자취와 미래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박물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