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오는 4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열람 가능한 개별주택은 동남구 19,104호, 서북구 13,959호를 포함한 총 33,063호에 이른다.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공동주택 열람 대상은 동남구 86,588호, 서북구 139,274호를 포함해 총 225,862호에 달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천안시청 세정과, 동남·서북구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정보' 스마트폰 앱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천안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 및 공시할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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