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개최
-외교부·경찰청·소방청,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3월14~5월18일) 공동 개최
가요진 기자입력 : 2025. 03. 14(금) 17:26
사진=외교부 제공
[외교부/CTN]가요진 기자=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위기상황 대처 방법을 알리고, 정부의 해외안전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 외교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 「까망콩싹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 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경찰청 및 소방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66일 동안 진행되며, 응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7월 9일 외교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 「까망콩싹의 전신마비 이야기」는 해외에서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후 재외공관과 영사협력원의 도움으로 무사 귀국한 사례를 영상으로 풀어내어 국민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인스타툰(10컷 이내 만화) △수기(사진 포함)의 3개 부문에서 응모작을 접수하며, 국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 관련 △해외 안전여행 팁 △해외여행 위험 대처요령 △영사조력을 받은 경험이다. 이번 공모전의 통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과 부상이, 응모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상 또는 소방청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작품들은 재외공관,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전 공동 개최를 통해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팀’으로서 재외국민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 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응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경찰청 및 소방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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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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