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저수지 환경 개선 활동
예당내수면어업계, 관광객에 쾌적한 환경 제공 위해 '총력'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3. 12(수) 09:19

예당내수면어업계 환경정화활동 모습/사진제공=예산군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 예당내수면어업계(계장 박지영)는 지난 10일 예당호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4명의 어업계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업계원 소유 배 2척을 동원해 수변가 잡목과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흥면 소재 구수문 및 조정장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로부터 유입돼 수면부에 떠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산환경을 보전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지영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은 "새봄을 맞아 예당호 및 낚시터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토종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당내수면어업계와 함께 오는 4월 12일 제20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장 주변에 대해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흥면 소재 구수문 및 조정장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로부터 유입돼 수면부에 떠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산환경을 보전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지영 예당내수면어업계장은 "새봄을 맞아 예당호 및 낚시터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토종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예당내수면어업계와 함께 오는 4월 12일 제20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장 주변에 대해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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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