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안전·청렴강화' 공사관리협의회 개최
조달청, 28개 공사현장 관계자에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사고 예방 강화 당부
박형태기자입력 : 2025. 03. 07(금) 08:21
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오른쪽)이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공사관리협의회'에 참석하여 공사관리에 있어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제공 / 조달청)
[경제/CTN]박형태 기자 =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조달청이 직접 관리 중인 28개 공사현장의 수요기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현장의 사고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전교육과 토론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공유하고 청렴한 공사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재발방지 대책 및 법령상 안전기준을 심도 있게 논의해유사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공공건축물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단순히 품질향상에 그치지 않고 사고 예방과 청렴성을 동시에 확보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설관계자 모두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게 고품질의 건축물을 완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현장의 사고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전교육과 토론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 공유하고 청렴한 공사관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별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재발방지 대책 및 법령상 안전기준을 심도 있게 논의해유사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공공건축물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단순히 품질향상에 그치지 않고 사고 예방과 청렴성을 동시에 확보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설관계자 모두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게 고품질의 건축물을 완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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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