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지원 나선다
- 나라장터 엑스포 현장에서 조달기업과 취업 담당 교직원 간 채용상담 진행
- 인천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
- 인천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
박형태기자입력 : 2025. 03. 05(수) 22:44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왼쪽 첫번째)이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인천지역 직업계교 교직원들과 함께 AI로봇 등 전시물품들을 둘러보고 있다.(제공 / 조달청)
[청주/CTN]박형태 기자 = 인천지방조달청(청장 김지욱)은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천지역 직업계고와 조달기업 간 일자리 매칭 채용 상담을 지원한다.
인천조달청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채용 상담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직업계고 취업담당 교직원에게 인천.경기지역 내 조달 기업의 채용 정보를, 조달기업에게는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지역 우수 고교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27개 직업계고 교직원 34명이 참여해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152개 인천‧경기지역 내 조달 기업과 현장에서 지역 인재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별로 맞춤형 상담을 펼치게 된다.
김지욱 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조달기업과 직업계고 취업담당 교직원과의 채용 상담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고교생들의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조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달청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채용 상담 지원 사업은 인천지역 직업계고 취업담당 교직원에게 인천.경기지역 내 조달 기업의 채용 정보를, 조달기업에게는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지역 우수 고교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27개 직업계고 교직원 34명이 참여해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152개 인천‧경기지역 내 조달 기업과 현장에서 지역 인재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별로 맞춤형 상담을 펼치게 된다.
김지욱 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조달기업과 직업계고 취업담당 교직원과의 채용 상담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고교생들의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조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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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