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미래인재 지원 위한 '교육기부 활성화' 전략 모색
2025년 교육기부진흥위원회 열고 협력 방안 논의
하성매 기자입력 : 2025. 02. 25(화) 23:12
25일 청사 상황실에서 전라남도 교육기부진흥위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전남교육청)
[교육/CTN]하성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교육감 김대중)은 25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전라남도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부 지원 및 활성화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10명의 교육기부진흥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남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질 제고와 다양한 교육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교육기부 활성화 전략 모색, 민간단체 및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교육기부 홍보활동 강화, 교육기부자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회 각계의 참여를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가 공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 인재 육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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