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추진
- 공동주택 내 재난 상황 대응 및 입주민 안전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2. 20(목) 13:20

천안시청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재 등 공동주택 내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를 통해 입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년간 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과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알림, 시청각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 긴급 알림, 알림 미수신 여부 확인 및 재전송, 주차안심번호를 통한 신속 알림, 시정 소식 전달 등이다.
시는 세대당 연간 최대 3,600원, 총 2만 7,777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청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는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후 천안시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화재 등 공동주택 내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를 통해 입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4월부터 1년간 1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과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알림, 시청각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 긴급 알림, 알림 미수신 여부 확인 및 재전송, 주차안심번호를 통한 신속 알림, 시정 소식 전달 등이다.
시는 세대당 연간 최대 3,600원, 총 2만 7,777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청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천안시는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후 천안시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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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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