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일봉동(동장 고병학)은 지난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설 명절 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준비한 명절 선물 꾸러미를 5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준비한 명절 선물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명절과 특별한 날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따뜻한 설 명절 나기’ 행사를 위해 명절선물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

일봉동 새마을 부녀회 박규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병학 일봉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행복키움지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일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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