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최영환 기자 = 아산시재향군인회은 지난 23일 아산시 향군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산시재향군인회(회장 강주현) 제6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와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수 읍면동회 표창장 수여, 의장인사, 보고사항(전차회의록,업무보고,감사보고), 의결사항으로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였고 마지막으로 짖역대표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 읍면동 표창은 아산시 온양5동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장 상을 조성찬(온양5동재향군인회) 회장이 수여 받았다.

온양5동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명 으로 우수지회 표창장 받았다

강주현 아산시재향군인회는 축사를 통해 “그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준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지난 4년 동안 아산시재향군인회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새롭게 아산시 지역대표로 양성문 상임부회장이 회장으로 단독 추대되어 선출되었다.

양성문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인준을 거쳐 다음달 2월 13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아산시재향군인회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과 교통질서캠페인, 아산시 안보공원일대 환경정화활동, 6.25참전 유공자 가정방문 및 위문, 어려운 이웃돕기, 매월 청소년 선도와 방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산시재향군인회는 안보결의대회를 가지고 참석한 회원들이 기립하여 안보결의문을 낭독했다.

최영환 기자 3219c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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