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
최용관 기자입력 : 2025. 01. 17(금) 08:40
관서장, 예산명지병원과 협의 중인 모습/사진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2주간 의료공백 발생을 막기위한 '설 연휴 대비 119구급활동'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연휴 기간 선제적 구급 대응 출동태세 확립 ▲안정적 환자이송을 위한 비상응급이송 체계운영 ▲비상응급 이송대응을 위한 연락책임관 지정 ▲ 설연휴 응급의료상담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활용 이송병원 선정 확대 등이다.

또한 예산소방서장은 응급환자 수용지연 예방 및 병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응급의료시설인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방문하였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설날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하면서 "모든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최용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