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한밭대학교는 3일 오후 6시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99명 모집에 1,39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99대 1(정원내 8.04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한밭대'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2025학년도 국립한밭대 정시모집 전형별 최종 경쟁률.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다’군 일반전형의 인문사회경상학부로 19.83:1을 나타냈으며, ‘가’군에서는 일반전형의 건설환경공학과가 9.75:1, ‘나’군‘에서는 일반전형의 창의융합학과가 14.50: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한밭대 황경호 입학본부장은 “우리 국립한밭대학교가 4년 연속으로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대학의 위상이 대·내외적으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실사구시의 교육혁신을 전략으로 경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으로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초합격자와 1, 2차 충원합격자는 국립한밭대학교 누리집을 통해서만 공지하므로 차수별 발표기간을 유념하여 개별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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