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최선아)는 오는 17일 서산시 중앙로 40 서산시지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나눔의 천사 구제의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플릇연주 정광수)을 시작으로 누빌예술단의 축하공연, 생활지원금(희망증서)전달, 천사뱃지 수여, 초대가수(홍보대사 나윤한), 유공자 표창, CTN 신문사와 업무협약, 경과보고, 노래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최선아 지부장은 "한국신체장애인 충남복지회 서산시지부 설립 10주년 기념 및 나눔의 천사 구제의류 행사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물질적 정신적 사회 모든 영역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태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신체장애인 복지회를 사랑해주고 격려해 준 덕으로 UN의 유일한 가입단체이며, 44년차 우리나라 장애인 단체 효시로서 서산지역에 지부 설립 된지도 10년을 맞이 했다"며, "이번 제10주년 기념식 및 나눔의 천사 구제의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나눔의 천사 구제의류 행사는 17~18일 진행 될 예정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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